3~4년 알게 된 친한 형분이 있는데 옛날부터 소액으로 빌리다 최근에 벌금을 지불해야한다며 저에게 돈을 빌려갔습니다올해까지 빌린금액만 해도 700만원입니다하지만 형님은 신용불량자에 여자친구와 여자친구분의 부모님이 내주신 고급아파트에 동거를 하고있으며 일정수익이 없어 낮에는 채무자친형이랑 청소업체에서 일을하고, 밤이면 웨이터로 수입을 오직 현금으로만 벌고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4년간 돈을 한푼고 받아보질 못햇으며, 정작 본인은 돈이 없고 번 돈으로 채권자에게 갚지않았습니다법원에서도 지급명령 신청하고 승소하더라도 채무자본인 재산이나 부동산 압류할뿐 가족이나 애인에게 가압류신청이 안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가 생겨 답답하고 미칠거같습니다 이자는 안받더라도 어떻게든 원금은 다 회수하고있습니다법이 어쩔수없다지만 그래도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채무자가 재산이 없다면 회수가 어려울 수 있어요 대화로 상황을 풀어보거나 법적 조언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용!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