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고민 사람 많이 모이는 단지에서 주말 점심 가장 바쁜 시간대에 카페에서

알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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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많이 모이는 단지에서 주말 점심 가장 바쁜 시간대에 카페에서 알바하고 있어요 가족회사라 눈치보여서 제가 2인분은 할려고해요 최근에 알바가 와서 그 분이랑 일하는데 설거지를 잘 안할려 해서 제가 그냥 해요 근데 너무 현타가 와요.. 평일이랑 같은 시급인데 평일은 진짜 한가하고 주말은 전쟁이고.. 그렇게 오래일하지는 않았는데 최근에 새로운 주말알바가 들어오면서 그만두고싶다는 생각이 커졌어요 친구는 편하게 일하는 썰을 듣다보면 너무 현타가 와요 친구는 저보다 30은 더 버는데 저는 진짜 얼마 못벌거든요 하 그만두고 싶은데 사장님은 너무 좋으신 분이라 사장님이 오시면 화가 풀리는데 갈때마다 제가 너무 초라해보이고 나만 이런건가 싶고.. 다른 카페보면 한가해보이는데 저 사람도 나랑 같은 시급을 받는다는 것을 떠올리면 그만두고 싶어요 갔다오면 손에 상처가 생겨요 슬퍼요 그냥 1년은 채우고 그만두는게 낫겠죠?

자신의 행복과 건강을 우선해보세요! 결정은 스스로에게 맞게!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