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타고 있는 바이크는 개인으로 배달업 중입니다 배달업은 올해 또는 내년까진 할 예정이라 현재 가지고 있는 바이크는 처분 할 예정입니다 개인으로 유상가입하며 타는게 이득일지 리스로 타는게 이득일지 배달업 관련 업하시는 분들 직접 경험해보신분들의 추천을 좀 받고싶습니다. 상세하게 장 단점을 적어주시면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지금은 nmax타고 있는데 xmax 혹은 포르자350으로 업글 생각하는데 이것 또한 nmax와 그 윗단계들 중 효율적인면도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무조건 개인이 좋습니다. 리스나 렌트는 당장 돈이 없거나 신용이 없는 사람 혹은 나이가 너무 어려서 유상보험을 감당 할 수 없을때 하는거에요.
아무리 잠깐 탄다고 해도 배달세팅 다 된 스쿠터 중고로 사서 깨끗하게 타다가 되팔면 돈차이가 거의 없어요.
감가가 그동안 배달수익의 2%도 안될거에요. 길게 타면 더 차이가 커지니 말할 가치가 없으며 일배쿠를 한다면 유상가입이 필요없고 시간제로 타면 되어서 더 저렴하며 하루종일 매일 배달을 하며 무사고 경력이 쌓여서 유상보험이 싸다면 오히려 리스나 렌트와 거리가 멀어집니다.
리스로 깨끗하게 안 탄다고 가정하면 말할 가치도 없어질만큼 손해를 보게돼요.
타는동안 사고나 아프거나 약속이 생긴다면 더 손해가 커지고요.
지금은 배달시장이 거의 망했지만 그 전까지는 성수기 기준 피크 시급 4이상 하루종일 시급 3이상 복날같은 특수일 하루수익 50이상일때도 배달선배님들은 리스를 말렸어요. 돈이 있으면 할 이유가 없는 방법이에요.
쿼터급 스쿠터로 업 하면 시원하게 나가고 승차감도 살짝 더 좋습니다. 다만 속도가 빠르다고 이동시간의 차이가 나는건 아니라 수익은 거의 차이 없으며 유지비용이 1.5~2배정도 들어간다는 차이가 있어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